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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문화비축기지 내 유아숲 체험장에 조성, 인근 도로 발생 미세먼지 저감 효과
천선우 기자 | 승인 2020.11.27 20:15
나무식재 작업 중인 서울산업진흥원 및 마포구 직원들
[뉴스에이 = 천선우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민간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저감숲’을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내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산업진흥원과의 공동협력을 통해 지난 20일 이루어진 이번 숲 조성은 마포구의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산업진흥원의 후원을 바탕으로 구목인 단풍나무 및 복자기 40주와 황매화 620본을 식재해 미세먼지 저감 숲을 탄생시켰다.
 
숲 조성 부지는 문화비축기지(마포구 증산로 87) 내 유아숲 체험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아 인근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및 오염물질 노출이 우려되던 공간이다.
 
구는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이곳에 공기청정숲을 조성해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해당 공간의 주 이용객인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하는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하며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뛰어난 수종과 배식기법을 활용하기도 했다.
 
이번 숲 조성은 기업의 사화공헌활동과 연계한 도시녹지화 추진으로 건강한 환경 조성 뿐 아니라 민관협력 활성화 및 예산절감 효과도 함께 거둘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 역점사업인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기업후원금으로 조성된 숲이 더해지니 특별한 의미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구 전체를 쾌적하고 안전한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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