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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총무회 제10회 정기총회서 김고현 목사 신임회장으로 선출“앞장서 섬기고 다른 어떤 연합기관보다 우대받는 총무회로 만들어 가겠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12.01 22:53
한교연 총무회, ‘임원중심 위원회 구성 2021총회정 정관 변경키로’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총무협의회(회장 진동은 목사)는 1일(화)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층에서 제10회기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고현 목사(예장 보수 총무)를 선출했다.
 
한교연 안에서 활동하는 35개 교단 및 14개 단체 소속 총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서 회장후보로 단독으로 추대 받은 김고현 목사를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 했으며, 한교연의 제반 사업과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 협력할 것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기로 결의하고 한국교회를 위해 다함께 기도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주문규 목사(서기)인도, 조준규 목사(회의록서기)기도, 진동은 목사(9회기 회장)설교, 박만진 목사(증경회장)축도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설교에서 진동은 목사는 “사람을 끄는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연합은 사람이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동은 목사는 특히“혼자서는 안 되는 것이 연합사업이다”며“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를 위해선 사람이 모여야 하는데 사람을 모이게 하는 데에는 조건이 있다”고 말하고“들을 것이 있어야 하고, 받을 것이 있어야 하고, 주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동은 목사는“사람이 모이기 위해서는 인격을 갖춘 지도자가 앞장서야 된다”면서“우리 모두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로서 사람을 모이게 하는 일에 준비가 된 만큼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동은 목사의 사회로 한교연 총무회 제10회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
의사 진행에 앞서 이날 9대 진동은 총무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사업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나름 힘든 시기를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으로 이렇게 임기를 마치게 되었다”면서 “오늘 정기총회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는 각종 회무처리와 서기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에서 제10대 회장으로 선출 된 김고현 목사는 임원선출을 위해 진동은 회장의 정회 선포 후 신임으로 선출한 김고현 목사와 전임회장과 증경회장단과 함께 나머지 임원을 정관 절차에 따라 선출했다.
 
한교연 총무회 신임원은 회장 : 김고현 목사(보수) 부회장 : 강동규 목사(개혁선교), 이영한 장로(세기연), 맹상복 목사(합동개혁), 주문규 목사(통합피어선), 강명이 목사(합동해외), 서기 : 강충구 목사(기감성회), 부서기 : 조준규 목사(진리),회계 : 윤영숙 목사(합동총신측),부회계 : 전은정 목사(호헌), 회의록서기 : 표성철 목사(고려), 부회의록서기 :박철수 목사(아복선),감사 : 진동은 목사(직전회장, 환경협), 박만진 목사(증경회장, 개혁종로)발표했다.
 
 
신임회장은 現 광주응답교회 담임이고, 現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보수)교단총무로 활동중이며,, 前 제36회기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총무를 역임했다.
 
신임회장 김고현 목사는 인사말에서“우리교단은 한기총과 한교연, 한교총, 그리고 한장총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모든 연합기관에 참석하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헌신하는 자세로 한국교회를 섬겨왔다”면서“하지만 제가 오늘 한교연 총무회 제10대 회장에 부족한 저를 회원여러분 전체가 추대하여 회장으로 세워주신 것을 보면서 죄송하여 용서를 먼저 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회장은 “한교연에서 활동하는 총무들은 이상하게도 한국교회에서 활동하는 연합기구 중에서 홀대를 받아왔다”며“제가 용서를 구하는 것은 한교연에 시작을 함께했고 그래서 어려운 것을 볼 때 애틋도 하고 마음도 많이 갔지만 내부 실정상 저부터 마음과 달리 최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 이었다”면서“그러나 이젠 제가 먼저 앞장서 섬기고 다른 어떤 연합기관보다 우대받는 총무회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회장은“제가 앞장을 서겠으니 한교연 총무회는 하나로 힘을 모아 주시고 뭉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하고“적어도 임원회부터 한 달에 한번은 모여 한교연 총무회의 힘을 결집시키는 일부터 해 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교연 총무회는 현재 정관이 현실과 맞지 않은 부분이 많고, 지난 5년 동안 정관변경에 필요성은 알면서도 진행 하지 못했지만 이번 총회 회기내에 정관 변경을 하도록 하겠다는 안건을 통과시키고 정관변경을 위한 위원회를 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하여 2021년 총회 3개월 전 마무리 할 것을 결의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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