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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33회 정기총회 수원중앙교회 개최경기총 신임 대표회장에 현 상임회장 고명진 목사 선출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12.02 13:02
“거룩한 흔적 남기는 경기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이하 경기총)가 제 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고명진 목사가 추대 되었다.
 
이와 관련 경기총은 지난 24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 담임)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거 및 각종 회무처리를 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주남석 목사(경기총 증경총회장)는 “아름다운 삼겹줄로 서로가 끈끈하게 묶일 때 어떤 어려움과 역경도 이결 낼 수 있다”면서“코로나 정국은 뭉치면 죽고 모이지 말라고 말하지만 신앙에 있어선 뭉치면 연합해야 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장 김수읍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정기총회에서 지난 회기 사업보고와 회계처리, 감사보고에 이어 임원선거가 진행 되었다.
 
이날 경기총은 총회에서 현 수석상임회장인 고명진 목사를 참석자 모두가 추대 한가운데 대표회장으로 고명진 목사(중앙교회)가 추대 되었다.
 
또한 수석상임회장으로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가 선출 되었고 현 사무총장으로 왕영신 목사(서정성결교회)가 연임되었다.
 
한 회기를 대표회장직 업무를 마친 김수읍 목사는 퇴임사를 겸한 인사말에서“경기총 대표회장직을 수락하고 시작하면서 가슴이 벅찼지만 전 세계적으로 몰아닥친 중국우한 폐렴(코로나19)으로 생각지 않은 암초를 맞아 경기총을 위해 가슴에 품었던 일은 시작도 못하고 갈등으로 한회를 보내게 되어서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하고“뒤를 돌아보면 아쉬운 마음뿐이다. 그럼에도 부족한 저를 도와 마음을 써준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이 더욱 힘을 합하여 이전보다 더 나은 경기총이 되게 해달라”고 말했다.
 
취임사에서 고명진 목사는“하나님 중심으로 하나 되는 경기총, 새로운 시대 목회사역에 도움이 되는 경기총, 신나고 즐거운 경기총을 생각하고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다”면서“주의영광을 드러내고 경기총의 우리를 통해서 갈 길을 잃은 이 땅에 불을 밝히며 거룩한 흔적을 남기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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