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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기총, 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와 예장(개혁) 업무협약식 가져"주요교단들과 업무협약 통해 서명운동 계속해 나갈 것”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12.02 23:17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본부장 김희선 장로)는 12월 2일 오전 11시 30분 세기총 회의실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총회장 최진기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기 위한 ‘천만인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을 수 있도록 상호 업무지원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서명 뿐 아니라 산하 교회에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서명을 독려하기로 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인사에 나선 예장개혁 총회장 최진기 목사는 “이 나라가 생긴 이후로 처음 겪는 일이 많다. 이러한 때에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는 큰 타격을 받게 될 것” 이라며 “누군가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막기 위해 나서야 하는데 김희선 장로님이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를 통해 이 일에 매진하시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총회장 최진기 목사는 “더불어 세기총이 이같이 귀한 일에 나서 준 것과 예장개혁총회가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본부장 김희선 장로는 인사를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은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어길 뿐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는 악법”이라고 정의하며 “일부에서는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것이 의미 없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법조인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한 끝에 대한민국 국민 천만 명이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서명을 국회에서나 법제사법위원회,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하면 이 법을 통과시킬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하고 “다시는 이 땅에 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이 나올 수 없도록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국민들이 서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협약의 주요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홈페이지(http://www.noqueer.com)를 통한 온라인 서명에 주력하는 한편 교회 네트워킹을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의 부당성을 알리기로 했으며 거리 캠페인, 학술회의, 세미나, 동영상 홍보, 법률 지원도 함께 논의 및 협력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서명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이번 예장개혁 교단과의 업무협약을 필두로 한국의 주요교단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각 교단 뿐 아니라 각 시도 연합회와의 연대를 통해 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문제를 지적하고 이 법이 다시는 논의조차 될 수 없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개혁) 측에서 총회장 최진기 목사, 총무 전상업 목사, 정통개혁신문 편집국장 조세영 목사가 참석했으며,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에서는 본부장 김희선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사무국장 최성주 목사가 참석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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