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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현 도의원, “전남형 워라밸 문화 확대를 위한 노력” 당부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의견 듣고자 방문
이광원 기자 | 승인 2020.12.09 01:20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2)은 지난 7일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방문해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사업관련 추진상황과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은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삶을 의미한다. 전남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전남도민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 그리고 가족돌봄과 문화여가를 충족할 수 있는 마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일·생활균형 사회환경 조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전남형 워라밸 기업만들기·마을만들기·사회만들기 사업의 추진상황을 설명하며 “워라밸을 주제로 하는 마을이나 기업의 소모임·공동체 지원사업의 경우 참여율이 높으며, 활동보고서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SNS인턴기자단의 전남형 워라밸 홍보활동의 효과가 높다”고 알렸다.
 
조옥현 의원은 지난 1년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도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 및 기관은 작년 기준으로 130곳이고, 올해는 재인증을 포함하여 66곳에서 추가로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인증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 이유를 물었다.
 
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 따르면 “현재 전라남도 출연기관의 경영평가시 가족친화인증이 의무화로 되어 있지 않다”며 “의무화 또는 이에 대한 가점을 주는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조 의원은 “그 부분이 걱정이었다. 사후관리가 안되면 지속성이 없어지고, 전남형 일·생활균형이라는 워라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또한 고용주 입장에서 불편하고 혜택이 없다면 더욱 그러하다. 개선사항 및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한지도 의견을 나누며, 2021년도 사업추진에 노력”을 당부했다.
 
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은 “직장과 가정내 워라밸 문화가 확대되고, 쉼이 있는 문화여가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고, 또 무엇이 필요한지 듣는 과정이 정말 필요하다. 임의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전달하는 입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뵈러 온 것이다.”며 “앞으로 계속 관심가지고 도움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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