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별, 개인별 회원가입 시 무상, 교회단체 가입자 별도 랜딩 페이지 독립 운영”
코로나 언택트 시대 관계 전도 고민 '끝', 교회 중심 지역사회 문화-교육 플랫폼 구축이 ‘답’
바리스타 등 70여 가지 이상 자격증 과정 교육, 자기주도학습관, 말하는 영어 공부방, 무상 지원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코로나, 세상에서 통용되던 기본 방식이 다 깨져 버린 가운데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 상황에서도 영혼 구원을 위해 멈출 수 없는 것이 한국교회 고민이다.
 
하지만 하나의 또 다른 대안이라고 하기엔,,,
앞으로 비대면 시대인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지역사회 열린 전도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음 세대를 양육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과 관계 전도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온 (사)한국복지목회협회의(대표 장윤제 목사)의 작은 도서관 운동이 팬데믹 언택트 시대에 교회 자립과 성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교회를 거점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임에도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인 것이 확인 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윤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교회는 비대면 교육을 통한 교회 내 평신도 관계 전도 전문일꾼을 육성하고 지역 중심의 온라인 거점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필요 중심 관계 전도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기존에 관계전도로만 성장해온 한국교회가 다음 세대는 물론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면서“(사)한국복지목회협회의는 전국 작은 도서관 운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전국 교회가 교회환경에 제한받지 않고 비대면 시대애 온라인 거점 플랫폼을 무상으로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교회별 지역사회 열린학교 지원해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교회별, 개인별 회원가입 시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교회단체 가입자는 별도의 랜딩 페이지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한국복지목회협회는 한국교회 다음 세대 자기 주도학습 주중 교육과 지역사회 평생교육 소통의 현장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교회 전도의 새로운 접촉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강의 시스템을 준비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 대표는 “모든 교회가 공간 환경의 제한 없이 충분히 도전 가능한 혁신적 필요 중심 관계 전도 시스템을 제공한다”라며 “교회 작은 공간만 있으면 쉽게 운영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고“한국교회의 미래지향적인 목회 방향은 지역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교회 내 모든 대면 활동의 제약으로 교회 대면 사역 위축, 다음 세대의 부정적 생태환경문제, 지역 소통 문제, 재정 자립 문제, 안티 세력과 이단에 의한 반 기독교적 사회 환경 조성으로 인한 교회의 부정적인 이미지는 교회의 존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기적 상황임을 인식하고 이제 교회는 지역과 함께하는 교회의 이미지를 어떻게 디자인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라며 “통계로 본 현재 미자립교회는 삼중고를 겪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장 대표는 인구 절벽과 사교육 증가와 공교육 부실로 인한 교회 미래 생태계 환경이 파괴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장 대표는 “이제 개혁주의 신앙으로 무장한 교회는 지역문을 열고 현실 참여 방법으로 지역 필요 중심적 관계 전도 플랫폼으로 ON, OFF 지역사회 열린학교 세우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현재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 교회 문화의 근본적인 문제는 대면 문화에 있지만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 전반적인 교육과 전도 등에 대해 일정 부분 비대면 문화로 전환해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다음 세대와 지역과 건강한 소통을 위해 준비된 지역 내 플랫폼은 지역사회 열린 학교(작은 도서관)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사회 열린학교로서의 가능성을 교회에 제공할 수 있고, 활용도에 따라 지역사회가 문화의 장으로 활용 시 지역주민과 아이들이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쉽게 허물어 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음을 밝힌 것이다.
  장 대표는 교회가 추구해야 할 지역사회 열린학교(작은 도서관) 운동과 방향에 대해 “1. 다음 세대를 살리고 세우는 운동이다. 2. 지역을 섬기고 지역과 소통하는 사랑방 운동이다. 3. 세대별, 지역별, 맞춤식 필요 중심의 관계 전도운동이다. 4. 교회의 재정 자립을 지원하는 운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대표는 “본 협회가 우산이 되어 비대면 시대에 지역사회 열린학교 설립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 평신도 관계 전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회 위기 탈출에 기여하고 싶다”라며 “어느 교회나 교회들이 비용 부담 없이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복지목회협회는 복지목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한국교회에 그 방법을 제시하고 협력하기 위해 10년째 꾸준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곳으로 북카페 작은 도서관은 10평 이상, 도서 1000권, 좌석 6석 이상이면 설립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친화적 소규모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여 마을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지역 돌봄 문화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행정부터 도서 지원 및 운영방안까지 전반적인 것을 제공, 지원해오고 있다.
 
(사)한국복지목회협회는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법인으로 인허 받아 사단법인으로 전국적인 사역을 전개하고 있으며, 각 교회, 시찰, 노회에서 필요 중심 관계 전도 전략 시스템을 구축을 신청할 경우 '지역사회 열린학교' 비대면 교육 환경을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