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2월 22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광명중학교(교장 윤병훈) 자율동아리인 ‘나누리’학생들(지준근,정성호,원정필,황석현)로부터 손소독제 300개를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중학교 윤병훈 교장, 이원경 교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중학교 윤병훈 교장은 “나눔동아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위해 만든 손소독제 전달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전달하길 바란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동아리 학생들 모두 힘들었을텐데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된 손소독제는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