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담임)가 2020년 12월 31일 마지막 시간과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송구영신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2차에 걸쳐 드렸다.
 
사랑의교회는 31일 1부 8시, 2부 오후 10시 30분에 온라인 예배로 진행하면서 코로나로 한국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멈춘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켜주고 보호해 주신 은혜의 순간을 돌아보고 감사를 올려드리며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2020년은 물론 새해에도 믿음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돌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오정현 목사는 스가랴(14장 20,21절) 본문으로 “여호와께 성결을 삶의 목표로 삼아 이마에 새겨지도록 할 때 세상의 두려움을 떨쳐 내고 영적으로 무장되는 한국교회의 백신이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또한 오정현 목사는 “참된 거룩은 사람 속에 있는 실재이고 한국교회가 거룩의 능력을 통해 이 땅이 회복되고 쉐키나의 영광을 경험하며 드리는 예배가 회복 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랑의교회는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세계선교를 위한 기도를 함께 했다.
 
기도에서 어려움 중에도 현장예배와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통해, 영가족 공동체가 매 주일
작은 부활절, 영광의 대관식, 기쁨의 혼인 잔치를 경험하게 한 것과 역사상 초유의 상황에도 스가랴 강해, 글로벌 특새, 복음 도시락, 기쁨의 성찬을 통해 사회를 섬겨 나감으로 은혜의 소낙비를 갑절로 쏟아 부어 준 것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하는 예배의 숙련공, 사역의 대장장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 모든 영역에서 영역별 선교사로 헌신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투게더 정오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사, 한국교회가 기도의 섬김으로 대연합을 이루게 한 것과 5년 내에 아시아와 중국을 복음화하게 하시고, 7년 내에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 통일의 은혜를 베푸사 평양에서 특별 새벽기도를 돌리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복음의 서진 사역을 통해 유럽에 120개 교회가 개척되게 하사, 유럽 재복음화를
앞당기는 ‘거침없이 담대한 복음의 불길’을 일으키게 해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가 천하의 인재를 모으는 영적 집현전으로 준비되게
하사, 민족과 세계에 ‘멈 출 수 없는 복음의 영적 파도’를 일으키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