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브라운)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에서 100주년을 기념하여 브렉퍼스트 라인 ‘토스터기 HT3005BK’을 선보인다. 브라운 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담은 블렉퍼스트 라인 ‘토스터기 HT3005BK’는 기존에 선보인 브렉퍼스트 컬렉션 전기 주전자(WK300BK), 커피메이커(KF3100BK)와 함께 프리미엄한 아침을 완성시켜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토스터기 HT3005BK’는 7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빵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구워 즐길 수 있으며, 자주 활용하는 재가열 · 멈춤 및 해동 기능이 제품의 상단에 위치해 손쉬운 설정이 가능하다. 빵 굽기 조절 및 리프트 기능은 측면에 위치해있고 리프트 기능은 빵을 더 높은 위치로 이동시켜 작은 빵도 놓치지 않고 꺼낼 수 있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브라운은 1921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작은 공방에서 기계 기사 막스 브라운(Max Braun,amechanical engineer)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독일의 기술력(German Engineering)과 디자인(Design) 이 두 가지 가치를 원칙으로 다양한 가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운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라운이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제품으로 브라운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제품은 다양한 기능에 손쉬운 작동법까지 제공해 독일의 고집스런 기술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기존에 선보인 브렉퍼스트 라인의 전기 주전자, 커피 메이커와 함께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아침식사를 즐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브라운만의 뛰어난 디자인과 제품이 결합된 다양한 100주년 기념 제품을 기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