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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백팩 대전 주요 키워드는 ‘항균’개인 위생, 안전 고려한 항균 기능 갖춘 가방 잇따라 출시
주윤성 기자 | 승인 2021.01.12 19:05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아웃도어 및 스포츠브랜드 업계가 2021년 신학기 및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백팩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업계에선 개인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된만큼 ‘항균’ 기능을 강화한 백팩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브랜드에서는 친환경 공법과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하는 등 친환경 행보도 놓치지 않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친환경 소재에 뛰어난 항균 기능을 갖춘 ‘독도 백팩’을 출시했다. K2 ‘독도 백팩’은 경량의 고밀도 로빅 에어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안감과 스트랩, 버클 등에 버려진 페트병과 폐그물에서 추출한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의 가치를 담아냈다.

특히, 가방 안감에 항균 가공 처리를 통해 외부 균으로부터 보호하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등 항균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갖춘 것은 물론 독도의 날을 뜻하는 ‘1025’와 ‘DOKDO’ 영문 타이포, 독도의 위도와 경도를 표현한 숫자를 디자인 포인트로 더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선보인 ‘라이크 에어Z! 백팩’은 친환경 공정으로 생산된 컴포트 메쉬 소재를 적용해 땀을 보다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준다. 또한 항균 코팅 안감을 적용한 마스크 포켓을 추가해 마스크, 손수건 등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노스페이스의 ‘2021 신학기 키즈 가방’은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원단으로 제작했다. 항균 가공 처리는 물론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포켓도 갖췄다. 

MLB 키즈가 내놓은 ‘메가 리플렉티브 백팩’ 역시 항균 안감을 사용한 마스크 포켓을 내장하고 있다. 리플렉티브(반사) 효과와 자석 버클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멜 수 있게 했다.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어깨 부담을 줄여주는 U자형 에어메쉬 어깨 끈을 사용해 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휠라는 신학기를 앞두고 ‘2021 백투스쿨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군용재킷 소재 등을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항균 기능을 함유한 안감 소재 적용으로 위생 부분도 신경 썼다. 

K2 용품기획팀 이제길 부장은 “백팩 시장에서 친환경 소재와 항균 기능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며 “K2의 ‘독도 백팩’은 가볍고 우수한 수납력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출퇴근, 출장, 가벼운 여행 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추천한다”고 전했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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