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오산호텔 "호텔사무실"이 기존의 객실에서 업그레이드하여 "브라운도트"로 새 단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 브라운도트는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 릴렉싱 프리미엄, 프리미엄 스탠다드, 게이밍 디럭스, 그랜드 스위트, VIP, 게이밍 프리미엄 등 총 8개의 테마를 갖춘 힐링 공간을 선보였다.

국내 숙박 업계 중 '가성비 부티크 숙소'로 꼽힌 만큼 전 객실에는 bluesign 인증, OEKO-TEX인증등 환경, 보건, 안전에 관한 국제 섬유 인증 기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임을 보장하는 5성급 A호텔에 납품되는 것과 동일한 침구 제품인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헝가리 구스 침구류 등 최고급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본 건물 1층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돼있어 유럽 스타일의 조식과 스타벅스 고급 원두커피, 즉석식품 조리 가능한 전자레인지와 라면 조리기, 탄산 음료수 디스펜서까지 설치돼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손님들에게 만족도를 높히고 있다.

전 객실 개별난방 시스템 적용 및 고객 신체 컨디션에 맞게 온도조절이 자유자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객실에는 일반 호텔에서 보기 힘든 맞춤형 고급 LG 안마의자와 트롬 스타일러, 공기청정기를 배치하여 비즈니스 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의 업무 피로를 덜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실용적이며 이색적인 오산호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산호텔 브라운도트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브라운도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최대 20%까지 객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로 인해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해소해드리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오산호텔을 이용해주는 많은 고객이 행운 가득한 한 해를 시작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호텔 브라운도트는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1월 한 달간 대실, 숙박 최대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