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나면 대피먼저’ 픽토그램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진내용으로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주출입구 外 기타 출입구가 차단된 경우가 발생, 유사시 내부에서 출입구 개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피난유도 안내문 부착, 건물 출입제한에 따른 화재 대피훈련 �� 소방안전관리 교육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방역활동에 따른 건물 출입구 통제로 유사시 혼란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비상구관련 홍보 및 지도 활동은 현시점에서 꼭 필요한 예방활동이라 생각한다. 특히 비상구안전대책은 관계자들의 안전의식과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어려운 시기이지만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