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7일(목)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는 한국 다문화재단 경기지회. 적십자 광명시지구협의회 재난대응 봉사회(회장 이재한)로부터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 저소득가정-어르신 지원을 위한 희망 성품 양말 1000컬례, 마스크 목걸이 500개를 전달받았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청 복지정책과 김용진 과장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한국 다문화재단 경기지회. 적십자 광명시지구협의회 재난대응 봉사회 이재한 회장,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 최승원 회장,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 정성길 수석부회장, 광문초등학교 안혜진 운영위원장 , 학부모회 김효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한국 다문화재단 경기지회. 적십자 광명시 지구협의회 재난대응 봉사회 이재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달한 물품이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가정-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다문화재단 경기지회. 적십자 광명시 지구협의회 재난대응 봉사회 이재한 회장은 2020년 한국자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무총리상 수상의 기쁨을 저소득가정 어르신 지원 성품을 전달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다문화재단 권재행회, 사)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 최승원회장과 광문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안현초등학교 하재진 실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전달 된 물품은 “코로나19 STOP” 기부 릴레이에 사용되어지며, 코로나19로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여 도시락 서비스를 받고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 나누자, 극복하자” 슬로건하에 기업, 단체, 개인, 새터민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참여로 범시민 나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