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준석 기자] 게임 개발 및 유통, 퍼블리싱의 선두기업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새로운 신의 탄생(Immortals Fenyx Rising™: A New God)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금일 밝혔다.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새로운 신의 탄생은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의 첫번째 추가 콘텐츠(DLC)로 주인공 피닉스가 그리스 판테온의 핵심 그룹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올림피언의 시련들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는 여정을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올림푸스 궁전을 탐험하며 새로운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과 새로운 전투기술, 그에 맞는 새로운 장비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플레이어는 피닉스의 새로운 기술 업그레이드 4개를 이용할 수 있다. ‘불멸의 장 돌파’로 적에게 돌진해 큰 피해를 주거나 ‘괴력’으로 큰 물체를 조종해 이를 던져 적들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돌풍’으로 적들을 타격하며 더 높이 뛸 수 있으며 ‘포스포르의 교대’ 기술로 체력을 적게 소비하며 자유롭게 전장을 누빌 수도 있다.

유비소프트 퀘벡에 소재한 Assassin’s Creed® Odyssey 팀 주도로 개발된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웅장하고도 거대한 신화 속 세계관을 게임으로 화려하게 구현한 유비소프트의 새로운 IP로 작년 12월 정식 출시 이후 팬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은 PlayStation®5, PlayStation®4, Xbox Series X|S, Xbox One, Nintendo Switch™, Windows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새로운 신의 탄생을 포함한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