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16일(화)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지역로타리클럽(광명지역대표 남계희)로부터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교재비 지원 희망성금 1,55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희망나기운동사업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지역로타리클럽 길광섭 전총재, 남계희 광명지역대표, 이진우 총재특별대표, 이재룡 사무차장, 서강애 사무장, 안수진 사무장, 김구민 광명로타리클럽 회장, 한기선 동광명로타리클럽 회장, 심필자 광명장미로타리클럽 회장, 안두희 광명중앙로타리클럽 회장, 김수영 광명수정로타리클럽 회장, 천영균 신광명로타리클럽 회장, 함미옥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회장, 한살림광명지역아동센터 김지선 센터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 광명지역로타리클럽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교재비가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큰 버팀목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길광섭 전총재는 “광명지역로타리클럽 회장님들과 좋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희망나기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좋은 일들을 만들어가는 광명지역로타리클럽이 되도록”고 말했다.

남계희 광명지역대표는 “광명지역로타리클럽 모두가 봉사를 많이 하는데 이렇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살림광명지역아동센터 김지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교재비를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에 소외된 아이들이 더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광명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교재비로 지원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