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23일(화) 철산4동 충청향우회(회장 엄진호)로부터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희망나기운동사업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철산4동 충청향우회 엄진호 회장, 전영철 감사, 김영자 고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철산4동 충청향우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고 계시는데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성금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남을 위해 선뜻 나눔을 전해주시는 귀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저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철산4동 충청향우회 엄진호 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분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엄진호 회장님은 작년에도 여러번 나눔을 전해주셨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철산4동 충청향우회에서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