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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숲속 치유공간‘그린 장수 치유의 숲’ 개장 박차
송재춘 기자 | 승인 2021.02.25 17:00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숲에서 단순한 휴식을 취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치유와 힐링을 함께 할 수 있는 산림치유의 공간인 ‘치유의 숲’이 장수군에 조성된다.

25일 장수군은 천천면 비룡리 산84-2번지 일원에 50ha이상 규모의 ‘그린 장수 치유의 숲’이 지난해 2월 20일에 착공해 올해 6월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유의 숲에는 치유센터 1동, 치유테마숲 9,500㎡, 치유숲길 5.2km 등 숲을 이용한 힐링공간이 조성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명상과 힐링의 장을 넘어 숲속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정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치유센터에서는 각종 정보제공과 교육·상담, 건강 체크 등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유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열치료와 반식욕 및 족욕, 차방 등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야외에 조성되는 치유테마숲은 자연 상태 그대로의 숲에 다양한 주제의 체험테마를 넣어 치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이 와룡자연휴양림과 연계하고 있어 휴양림 이용객들은 자연스럽게 치유의 숲을 체험할 수 있고 치유의 숲 이용객들은 와룡자연휴양림을 통해 숙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 장수 치유의 숲은 올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하고 와룡자연휴양림 성수기와 맞물리는 7월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영수 군수는 “여가시간의 증가 및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한 건강·문화·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명품 치유의 숲을 청정장수에 조성하게 됐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장수군의 청정이미지를 다시 한 번 제고해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장수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치유의 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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