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3월 5일(금) (주)닐리리아(대표 임완택)로부터 희망성금 1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주)닐리리아 임완택 대표, 광명시창업지원센터 심정아 센터장, 창업지원과 권은애 팀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에서 창업지원을 받아 성장한 기업이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주)닐리리아가 광명시민한테 많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닐리리아 임완택 대표는 “시에서 창업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었는데 받은 만큼 돌려주고 싶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더 크게 성장해서 더 많은 이웃들을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정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