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3월 9일(화)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중앙회장 김중필)로부터 희망성품 마스크 10,800장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 김중필 중앙회장, 배진현 부회장, 한혜영 총무이사, 차오름 홍보대사, 뉴스통통 김연길 국장, 최시아 매니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큰 역할을 해주시는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와 인연을 맺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광명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 김중필 중앙회장은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는 봉사를 운동으로 생각하는 회원들이 스스로 모여서 나눔을 전하고 있는데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광명시와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과 봉사회 중앙회에서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인연 지속되길 바라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마스크는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