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役 이석준 나役 이주순

그役 노윤

나役 김우석 그役 노윤

그役 배나라 나役 김현진

[뉴스에이=홍수연 기자]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뮤지컬 '쓰릴 미'(제작 (주)아떼오드, (주)엠피앤컴퍼니/주관 달컴퍼니) 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박용호 프로듀서, 이대웅 연출가, 이한밀 음악감독을 비롯하여 김현진, 배나라, 이주순, 김우석, 노윤, 이석준 배우가 참석해 주요 장면 시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 계의 스테디셀러 '쓰릴 미'는 초연 당시의 무대 및 조명 디자인으로 돌아와 성공적인 막을 올렸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십수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뮤지컬 '쓰릴 미'는 6월 6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충무아트센터 블랙에서 2차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뉴스에이 홍수연  hsynewsa@daum.net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