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종영까지 단 1회, 최종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2’의 인기가 뜨겁다. 매회 선보이고 있는 강렬한 반전 스토리와 함께 등장인물들의 스타일링은 물론 사용하는 작은 소품 하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헤라펠리스의 최상층 펜트하우스를 거쳐간 안주인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에는 이들이 사용한 모든 제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사한 꽃 장식과 고급스러운 뷰티 아이템들의 조화로 눈길을 끄는 화장대 위 스킨케어 아이템들과 향수 아이템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매혹적인 펜트하우스 안주인들의 화장대를 책임진 뷰티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펜트하우스 안주인들의 빛나는 피부를 완성하는 파머시 `허니 헤일로`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의 ‘허니 헤일로’는 수분 공급, 수분 결속과 활력 충전, 그리고 피부 보습 장벽 강화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트리플 보습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가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건조해진 피부의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탄력 있게 수분을 채워준다. 특히 파머시는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뉴욕 북부 허드슨 팜에서 직접 재배하고 관리한 허니 성분을 사용하여 피부에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전달한다. 이 제품은 약산성 모이스처라이저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뛰어난 지속력으로 피부를 종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펜트하우스 안주인들의 보습 시크릿 아이템 나인위시스 `하이드라 앰플 II`

스마트 뷰티 브랜드 나인위시스의 ‘하이드라 앰플 II’는 끈적임 없는 수분앰플로 8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흡수돼 최대 72시간 동안 보습력이 지속되는 제품이다. 최근 더욱 강력해진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돼 고농축 앰플이 피부에 확실한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특히 보습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잎 성분이 1세대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55%의 코코넛수와 8중 히알루론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더욱 확실한 보습과 수분장벽 형성에 도움을 준다. 세럼처럼 산뜻한 발림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펜트하우스 안주인들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까르뱅 `오데토일렛 EDT’

까르뱅의 오데토일렛 EDT 향수는 후레쉬 플로럴 머스키 계열의 향수로 캐주얼룩, 모던룩, 정장 모두 어울리는 향수이다. 탑노트는 레몬, 스위트피, 피오니, 미들노트는 후리지아, 화이트 히아신스, 등나무꽃, 베이스노트는 화이트우드, 머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가벼운 까르뱅 드레스를 입은 우아하고 세련된 여성을 위해 탄생한 향수로 우아하고 세련된 플로럴 향이 특징이며, 세계적인 조향수 프란시스 커정의 조향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