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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보건소, 야외활동 시 진드기 조심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발생
송재춘 기자 | 승인 2021.04.07 17:07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남원시보건소는 경북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주로 4~10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6~14일 잠복기를 거쳐 고열, 위장관계 증상등을 나타낸다.

쯔쯔가무시증과는 달리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SFTS 감염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고령자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나물채취 및 야외활동 시 긴 옷을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풀밭 위에 앉거나 눕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귀가 시에는 목욕하고 옷 세탁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남원시보건소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위장관계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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