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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봄철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 실시3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화재취약 어선 등 100척 대상
송재춘 기자 | 승인 2021.04.08 21:32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라북도는 봄철 어업활동 및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사고를 예방하고자 5월 17일까지 ‘봄철 어선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안전점검은 해양수산부와 전북도, 시·군,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등이 참여해 최근 화재·양망기 등 사고발생 업종 및 우려 업종 중심으로 어선과 낚시어선 100척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선의 기관·전기설비 등 화재취약 및 조업설비 안전수칙 준수 여부, 낚시어선 소화·구명설비 비치 여부, 출항 전 안전 및 비상대응 요령 등이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은 고용노동부와 20톤 미만 어선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선내 사망사고 주요 발생요인을 중심으로 재해유형별 안전조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 낚시어선 이용객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명 이상 집합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조치 사항도 점검·홍보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봄철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어업인 스스로 출항 전 기관·전기 설비 등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운항 중에는 주위경계를 철저히 하는 등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안전점검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점검인원 최소화, 마스크 착용 의무 및 점검 인원간 접촉 최소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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