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4월 8일(목) 광명한결라이온스클럽(회장 조상희)으로부터 희망성품 쌀 130kg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전달받은 쌀은 지난 6일 광명한결라이온스클럽 헌장 전수식에서 화환 대신 쌀 로 받아 전달한 것으로 본 전달식에는 광명한결라이온스클럽 조상희 회장, 박선호 1부회장, 윤명숙 총무, 신유 재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한결라이온스클럽 조상희 회장은 “헌장 전수식에서 축하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는데 광명한결라이온스클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매번 잊지 않고 귀한 나눔 전해주시는 광명한결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쌀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