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4월 9일(금) (주)유림(대표 고종원)으로부터 희망성금 500만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주)유림은 의약품, 의료용품 유통 업체로 2016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희망나기 나눔축제 바자회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주)유림 고종원 대표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두면서 광명시민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전달한 성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 된 성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