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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병덕의원 및 초선의원들, ‘코로나 손실 보상’ 입장문 발표의원들, 결기를 충분히 보이지 못함을 사과와 함께 개혁. 민생 동시 추진 되어야 함을 강조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4.14 22:07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입장문에서 의원들은 초선의원으로서의 결기를 충분히 보이지 못함을 사과와 함께 발표했다.

또한 초심으로돌아가 현장에 밀착하고, 개혁과 민생을 동시에 챙길 것을 약속하면서, 국민들의 영업손실을 소급하여 보상하도록 하는 법안들을 발의했고, 실질적인 손실에 대해 충분히 보상되어야하고, 무엇보다 신속하게 지급 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새롭게 구성 될 신임원내 지도부와 협의하여 관련 법안이 이번달 안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문 전문]
 
국민 여러분! 저희는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입니다.
저희는 여태까지 초선 의원으로서의 결기를 충분히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특히 코로나 재난상황에서 생존을 위해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문화예술인, 학생, 학부모, 노인, 일자리를 잃으신분들, 특히 청년 알바생들 등을 지켜내기 위한 실천에 미흡했던 것 반성합니다.
 
지난 21대총선을 통해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맡겨준 소임 중 하나는 개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그와 동시에‘코로나 재난 상황으로부터 우리 공동체를 지켜 내라’는 것이었습니다.
 
20여년전 IMF때 처럼 위기속에서‘각자 도생’의 사회로 나아가지 않도록, ‘사회연대의정신’이 지켜지도록 사력을 다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침내 위기를 극복했을 때 우리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온전하게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선거로 표출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 뜻을 충분히 받들지 못했습니다.
특히 집합금지, 집합 제한 등 행정명령으로 영업을 하지 못한분들, 즉 코로나 방역을 위해스스로를 희생한 국민들을 필요한 만큼 보살피지 못했습니다.
 
저희 더불어 민주당 여러의원들은 이러한 국민들의 영업 손실을 소급 하여보상하도록 하는 법안들을 발의 한바 있습니다.
 
실질적인 손실에 대해 충분히 보상 되어야하고, 무엇보다 신속하게 지급 되어야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러나 ‘국가재정운운하는 기재부의주장’ 앞에 멈칫 한 채로 골든 타임을 계속 흘려보내는 우를 범했습니다.
 
현장의 처절함을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서성댔습니다.
 
국민여러분!죄송합니다.
통렬하게 반성합니다.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현장에 밀착하고, 개혁과 민생을 동시에 챙기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대출을 늘려가며, 버티고 있는 국민들, 계속해서 낮아지는 신용등급과 채무독촉으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국민들이 계심을 다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염병 예방이라는 공공의 안전을 위하여, 국가의 명령에 순응해 특별한 희생을 감수한 민초들에게 가장 신속하게 그 실질 손실액을 보상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이라는 점을 다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집합금지와 영업 제한조치로 손실이 발생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대한 손실 보상이 소급적용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구성 될 신임원내 지도부와 협의하여 관련법안이 이번달 안에 통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정신차리겠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의 손을 더욱 굳건히 잡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4.14.
 
더불어민주당초선국회의원
 
민병덕, 이탄희, 양이원영, 이원택, 이동주, 유정주, 최혜영, 홍기원, 이수진(비), 이규민, 이용빈 한준호, 최기상, 이소영, 전용기, 김경만, 오영환,신현경, 양기대, 장경태, 황운하, 윤미향, 권인숙, 장철민,이정문, 오기형,민형배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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