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블랙야크키즈가 넥슨의 인기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IP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해 선보인 ‘카트라이더 리미티드 에디션’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매출 상승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키즈는 21S/S 시즌부터 아웃도어의 기능적 요소는 유지하되, ‘게임’ 테마를 통해 이전보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카트라이더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즌 테마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넥슨의 인기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 중심의 구성으로 아이들의 입는 즐거움과 소장 가치를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캐릭터들의 얼굴이 강조돼 귀여움을 한층 더한 액세서리 아이템들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 제품 ‘카트라이더크로스백’은 일상생활에서 휴대폰 등 가벼운 소지품을 보관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최근 리오더 진행 중이다. 또한 카드, 동전 등 작은 물품을 보관하기 좋은 ‘카트라이더목걸이지갑’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협업 라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3월 간 매출이 기존 목표했던 것보다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라인프렌즈와 함께 시즌에 맞춰 다양한 카트라이더 협업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키즈 ‘카트라이더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은 블랙야크키즈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www.blackyak.com), 인스타그램(@blacyakkids.official)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