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우파 시민단체, 나경원 전 원내 대표가 새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생각”
 

상임 대표 김춘규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및 국가와민족을위한기도운동본부, 한국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한국기독교 평신도 대학원, 바른교육국민연합, 바른역사전국연합, 한국종교평신도연합 등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시민단체 7곳은 13일 성명을 발표하고 당의 원내대표를 지낸 3선 의원을 지낸 나경원 전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나서기를 촉구했다.
 
7개보수시민단체는 성명에서“제 1야당인 ‘국민의힘’은 비전과 도전, 특히 국가 정체성 확립에 무기력하였으며 이는 당의 리더십 부재가 큰 요인이다”고 지적하고“대한민국의 선진화와 국가발전을 위하여 야당은 엄중하게 책무를 다하여야하다”는 요구와 함께“정권교체를 앞둔 이번 전당대회는 내부적으로는 당을 화합하고 외연을 확대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당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성명은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나경원 전 원내 대표가 새 당 대표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전문]
 
대한민국은 미래를 향해 재 도약해야 합니다.
이러한 국민적 여망은 국민의힘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선진화와 국가발전을 위하여 야당은 엄중하게 책무를 다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제 1야당인 ‘국민의힘’은 비전과 도전, 특히 국가정체성 확립에 무기력하였으며 이는 당의 리더십 부재가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앞둔 이번 전당대회는 내부적으로는 당을 화합하고 외연을 확대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당대표를 선출해야 합니다.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나경원 전 원내 대표가 새 당대표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하며 나경원 전 원내대표의 당대표 출마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사) 국가 정체성 회복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김춘규
 
- 동참단체-
(사)국가 정체성 회복 국민협의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운동 본부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한국기독교 평신도 대학원
바른 교육 국민연합
바른 역사 전국연합
한국 종교 평신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