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2.5.28 토 13:33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교육
​총신대,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 백남조기념홀서 개최“총신대는 총회 신학전 지도와 영적지도를 받고 도약하기를 바란다”
주윤성 기자 | 승인 2021.05.14 15:56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총신대(총장이재서목사)가 개교 120주년을 맞이하여 14일 사당캠퍼스 내 백남조기념홀에서 개최되었다.
 
김창훈 교수(신학대학원부총장)사회, 고영기 목사(총회총무), 김한성 목사(총회서기)성경봉독,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설교순으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시편 23편의 말씀을 중심으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란 제하의 말씀을 증거했다.
 
설교에서 소강석 목사는“다윗이 본문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하여 눈물어린 고백을 말하고 있다”면서“총신은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의 집에서 시작 7명의 목사가 안수를 받아 기초를 세웠고,1907년 평양 장대현에서 성령이 함께하는 회개의 불길을 일으킨 역사와 함께 헌신자들에 위해 학교가 뿌리를 내렸지만 일제에 의해 스스로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이후 총신은 다시금 시작 되었지만 김재준 박사의 자유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은 한국장로교는 신앙의 위협을 받는 가운데 1959년 결국 WCC를 통해 통합과 합동으로 나누어지면서 총회 모든 재산은 통합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학교를 세우기 위해 모금운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당시 정규오 목사와 52인의 선배들과 특히 백남조 장로 등 목숨을 걸고 보수신학이 무너지면 대한민국교회는 무너지고 한국은 무너진다”며“학교를 세우기 위한 모금운동을 목숨을 걸고 시작하여 총신대가 120년의 역사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총회장은“하나님께서 총신대를 지켜온 것은 총신대가 지켜온 보수신앙, 개혁주의 신학을 통해 한국교회 보수신앙과 개혁주의 신학을 지키기 위한 역사인 것을 지나간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며“앞으로 총신대는 한국장로교회를 세워가는 맏형의 역할도 해야 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선도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사말에서 이재서 총장은 ”총신은 한국교회 심장이며 개혁주의 신학의 산실이다“며”과거의 영광보다는 희망찬 미래의 비전으로 개혁신학의 가치를 높이 들고 총신의 정체성과 인재상에 적합한 교육체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등 혼연일체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와 왕으로 모시며 총회 산하 전국교회들과 더불어 앞으로 있을 120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다“며 ”총신의 사명을 한마음으로 함께 이루어 나아겠다“고 덧붙였다.
 
배광식 부총회장은 축사를 맡았지만 권면도 함께 하겠다 밝히고 ”총신이 세속화 속에 흔들리고 있다“며 ”성경의 바른 가치관에 서서 선지자적 외침이 나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기철 이사장은 ”총회와의 관계가 필요하다“며 ”교단신학교라는 정체성을 지키면서 총신대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특히 소총회장은 “나무 한 뿌리 없고 물도 없는 허허벌판 컨테이너 한 동에서 시작 지금의 총신대가 만들어 진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당시 교수들은 월급을 못 받고, 학생들은 모금 운동을 하여 세워진 총신의 지난 120년 역사는 그리고 총신대가 지금까지 지켜져 온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었다는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 그것은 기적과 은혜였고, 한국교회를 사랑해온 모든 성도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총신은 한국교회를 지키고 바로 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소총회장은 “총신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아야 한다”면서“한국장로교의 발원지이고, 총신대가 부흥의 진원지 역할을 해야 하고, 정통보수신학과 개혁신학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과 한국장로교의 한국교회 부흥에 필요한 더욱 정결하고 준비된 목회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총신대가 목회자 양성의 역할만 할뿐 아니라 통일 한국시대를 대비하고 민족의 역사를 품고 민족이 흘린 아픔의 눈물을 씻어 주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총회장은“이렇게 자랑스런 우리의 총신대가 욕망에 의해 절단 되고 교단이 갈라질 뻔 했던적이 있다”면서“ 당시 저에게 직접 우리와 같이 할 마음이 없는가 하는 제안도 있었다”고 말하고“결국 총신은 임시이사체제가 되었지만 정이사 체제로 바꾸기 위해 제가 많은 노력을 했고 다행스럽게 개교 120주년을 정이사 체제에서 개교기념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총회장은 “앞으로 총신대는 총회의 영적지도를 받고 도약하기를 바란다. 총회의 신학적 지도를 잘 받으면서 바르게 성장해야 한다”고 말하고“한 예로 예성총회는 학교가 총신의 지도아래 운영된다, 물론 사학으로서 교과부의 철저한 지도가 있어야 하지만 이것은 결국 총회가 학교를 세운 본연이기에 지도를 잘 받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주윤성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윤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