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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미 도의원, “무화과 동해 피해 근본적인 대책 필요”전반적 문제 진단으로 새로운 생산토대 마련의 계기로 삼아야..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6.02 05:11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보라미 의원(정의당, 영암2)은 1일 제35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화과 동해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영암은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주산지로서, 매년 전국 각지로 출하하여 소득을 올리고 있고, 지난겨울 한파로 인해 영암 무화과 과수의 80% 이상이 동해를 입어 싹을 틔우지 못해 고사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정이 이런데도 농가들을 위한 지원이 미미한 수준이므로, 영양제 및 생계비 지원이 농가의 피부에 와 닿도록 상향 지원이 필요하다.”며 “농업 경영자금 융자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등 당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과,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보라미 의원은 “그동안 친환경 농가들이 끊임없이 요구해왔던 무화과 맞춤형 비닐하우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무화과 농작물 재해 보험의 불합리한 기준도 개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연구를 통해 자생력 강한 친환경 무화과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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