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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티정보, 폭발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직원중심 경영"직원이 주인인 회사 마인드 심어, 장기 근속자 많은 알짜 기업"
김남지 기자 | 승인 2021.07.01 04:07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골​이 깊을수록 산이 높다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에는 다른 뜻도 있겠지만 위기와 위험이 찾아오더라도 강한 의지만 있다면 트램펄린에서 뛰는 것마냥 더 크게 뛰어 오를 수 있다는 뜻도 담겨져 있다.

이번에 만난 티앤티정보는 사람에게 투자할 때 그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골을 보려고 한다고한다. 포화된 가전제품 판매 시장에서 수많은 압력을 버텨내고, 코로나19 위기까지 극복하면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이유는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함께 버텼기 때문'이라고 한다.

1할만 쳐도 잘했다는 소리를 듣는 노트북, 컴퓨터, 시네빔, 에어컨 등 가전제품 시장에서 직원중심 마인드로 9할의 타율을 기록한 티앤티정보를 찾아가 사업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던 인재 관리 비결을 관리부 곽상현 팀장에게 들어봤다.
 
(사진=김남지 기자)

Q1. 간단한 자기소개와 회사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티앤티정보 관리부에서 4년차 근무하고 있는 곽상현 팀장입니다. 티앤티정보에 대해 소개해 드리자면 1999년 창립을 했고, 올해로 23년 된 장수 중소기업입니다. 주요 사업 부문은 LG전자 컴퓨터, 노트북, 시네빔, 등 다양한 제품의 유통과 케어솔루션 이라는 정수기, 건조기, 렌탈 사업까지 같이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 티앤티정보는 B2C를 하는 유통회사이고, B2B 회사면서 티앤티솔루션이라는 회사를 2010년에 별도 분리해서 설립을 했습니다. 2015년에는 새로운 시스템에어컨 사업부를 만들어 영업을 허면서 2019에는 에어컨 사업부와 창호건설을 겸업한 LG하우시스템도 설립 했습니다. 현재는 티앤티정보, 티앤티솔루션, 티앤티하우시스템 3개의 회사가 관계사로 있을 정도로 규모가 확장 되었습니다.
 
(사진=김남지 기자)

Q2. 부서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소개를 해주세요.

물류지원부, 온라인사업부, 매장영업부, 케이솔루션부가 있는데 온라인사업부 안에는 마케팅 부서와 PC미디어 외 3개의 부서가 포함되어 있으며, 또 티앤티정보를 관리하는 관리부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관리부에서 물류이슈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정산 및 이중출고 관련 부분을 캐치 업무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정산에 많은 치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무회계, 온라인, 인사 복지 등 전반적인 업무도 보고 있습니다.

Q3. 창사이래 매출, 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실적을 일궈내고 있는데 비결이 무엇이였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부에 있다보니 내부적으로는 매출 관리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부분이 가장 크고 로스 부분을 줄이기 위해 과태료나 LG 이슈, 물류 이슈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이중 출고나 문제상황 발생을 캐치하고 관리하며 생산 쪽에 많은 시선을 두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코로나 사태가 계속되면서 사업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도 잠시였어요. 직원들은 위기가 왔을 때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비대면이 확대될 것을 예상했는데 이 것이 적중했던 것이죠.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가격적인 메리트를 주면서 직원들은 고객에게 제품과 사양을 어드바이스 해주는 맞춤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1,000억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사진=김남지 기자)

Q4. 최고 실적을 일궈내기 까지 고민이나 문제는 없었나요?

연초 목표치 설정을 위해 매출 증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에 빠져들기보다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부분에서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코로나로 인해 물류 공급 이슈가 있었는데 공장 셧다운으로 제품 자체가 생산되지 않는 경우와 배송이 늦어져 고객이 반품하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이때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과 어드바이스를 통해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신뢰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Q5. 포화된 시장에서 티앤티정보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티앤티정보의 직원 인재풀이 타사보다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까지 좋은 사람을 채용해왔고 회사의 프로세서를 통해 채용한 직원의 재능이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끌어내기 위해 팀장들의 멘토링과 쉐어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경우에도 물건 판매가 아닌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 사양을 바꾸고 싶고 확인하고자 하는 부분에 있어서 고객 동의하에 부품 교체나 상담으로 더 나은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원하는 가격대에 맞는 기기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직원이 긴 상담을 하거나 개인 연락처를 남기면서까지 진심 어린 상담을 해드리는 것이 경쟁력인 것 같습니다.
(사진=김남지 기자)

Q6. 산업의 특성상 사내 직원간의 팀워크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보자면 팀장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야 하고 실무에 접목 시켜야 합니다. 팀원들에게는 이론과 실무의 차이를 가르쳐주고 내리사랑으로 실무진이 해야 할 일을 그 아래 직원들이 도와주고 또 다른 한 발자국씩 움직여 회사 모두가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죠.

Q7. 특별한 회사 문화가 있다면요?

많은 기업에서는 고급 인재를 채용하고 싶어 하지만 저는 입사 후 장기근속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체계와 시스템이 탄탄하게 되어있다면 회사 안에서 인재들이 성장하고 올라감으로써 기업도 탄탄해질 수 있으니까요. 누구나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어려움과 자괴감을 느끼는 시기가 존재하는데 1년차~3년차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할 경우 팀장과 부서장이 빠르게 캐치 해서 직원이 성장할 수 있도록 케어를 해 주는 것, 직원과 회사의 소통이 잘 되는 것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사진=김남지 기자)

Q8. 지원자가 알아두면 좋을 티앤티정보 지원 팁이 있다면요?

사원과 팀원 이후 회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인의 업무 외 다양한 분야의 개인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직을 하더라도 더 좋은 조건으로 가는 상황도 많고 본인의 성공을 위해 가는 것은 너무 좋기 때문에 기본적인 업무와 개인 역량을 끌어올려 본인의 최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일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발전과 함께 회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고 장기근속으로 발전되기 때문입니다.

Q9. 예비 직원에게 전하고 싶은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회사가 전자제품 유통 관련 업종이다 보니 유행에 민감하신 분들, 얼리어답터, 관련 분야 개인 블로거 등 회사에서 미리 제품 사용을 해볼 수 있고 또 적극적으로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은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으니 기계나 전자제품에 관심 있어 하는 분들은 입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김남지 기자)

Q10. 면접시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다면 무엇이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이전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를 물어보고 그 외 인성적인 부분을 질문 합니다. 또 회사에 대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지원한 것인지도 보고 그 외 기본적인 것만 갖춰진다면 스펙보다 업무에 임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업무 기술을 배우고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하죠. 정형화되어 있는 자기소개서 보다 개인이 가진 포부를 중요하게 보고 회사의 분위기와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Q11. 마지막으로 직원 입장에서 보는 티앤티정보는 어떤 회사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하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복지가 좋고 열린 마음으로 입사한다면 장기근속이 가능한 회사이기 때문에 '회사 가기 싫어'가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당연히 가야 하고 신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회사가 티앤티정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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