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월남쌈·샤브 전문 프랜차이즈 샤브향이 7월 신메뉴 ‘능이닭샤브샤브’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2021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8년 연속 선정을 기념하면서, 이열치열(以熱治熱) 더위를 이기는 보양식으로 출시됐다.

코로나 장기화 및 여름 더위로 매출이 많이 떨어진 샤브향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돕고, 샤브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과 건강을 전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

능이닭샤브샤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고기를 주재료로, 능이버섯·황기 등을 활용한 보양식이다. 또 하나의 ‘웰빙 푸드’로 즐길 수 있다.

능이버섯은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암 효과 및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줘 △고혈압 예방 △소화 기능 개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진다. 또 황기는 ‘오장육부의 허약을 보하는’ 효과가 있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샤브향은 2010년 ‘웰빙 푸드, 슬로우 푸드’라는 슬로건 아래 ‘월남쌈 버섯샤브’, ‘월남쌈 생조개샤브’ 등 베스트셀러 메뉴로 여러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2014년부터 올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8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