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안전한 호텔에서 업무를 보고 여유도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를 2021년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을 위해 2020년 5월 첫 출시 후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 중 하나로 여름 시즌에 맞춘 혜택으로 구성하여 재출시하였다.

업무를 위한 데스크, 조명이 세팅되어 사무 공간으로도 손색없는 객실에서 안전하게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호텔로 출근해’ 패키지는 출퇴근 스테이, 업무 중 리프레시가 필요 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인 티젠의 ‘콤부차’ 스틱과 180일 안에 생분해되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사용한 ‘산수’의 아임에코 고마운샘 2병이 제공된다.

패키지는 주중(월~목)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7만원(10% 세금 벌도)으로 숙박을 원하는 경우 1박당 3만원(10% 세금 별도)이 추가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로 히트 상품이 된 재택근무 패키지인 ‘호텔로 출근해’를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출시하게 되었다.” 면서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요즘, 안전한 호텔에서 상큼한 콤부차를 즐기며 효율적인 재택근무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