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정자)는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공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 21회 안전광주 그리기’는 안전을 주제로 한 그리기 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공모전은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상상화 부문은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포스터 부문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다.
 
작품은 6월 14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7월 16일에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 안전광주 그리기 공모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김행모)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안전에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된다며 마감일까지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