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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대 도의원, 여수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수습대책 회의 소집...‘철저한 재발방지책 마련’ 촉구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7.21 19:56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민병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21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여수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수습대책 회의에 참석해 사고 경위를 보고 받고 재발방지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
 
이날 대책회의는 민병대 도의원이 한재사거리 사고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강력하게 요청해 이루어졌으며 민병대 도의원을 비롯한 여수시 상황대책반(T/F)과 여수경찰서 합동으로 열렸다.

 
민병대 의원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 최대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하신 분들의 피해가 컸다.”며 “횡단보도 위치를 변경해 재설치하고 노선버스를 제외한 5t미만 차량에 대해 통행이 가능하도록 차량을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번 사고가 난 한재사거리는 지난 3월에도 4.5t 화물차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며 “여수시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용역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답변에 나선 여수시 부시장은 “긴급 복지지원을 포함한 수습 및 대책 마련에 최대한 지원에 나서겠다.”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항구적인 대책 마련과 아울러 과속방지턱, 과속 단속카메라(30km)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는 지난 20일 오전 8시 56분쯤 완성차 운반 5t 트레일러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횡단보도 보행자, 차량 등과 충돌해 총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여수시는 상황대책반을 꾸려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보상 방안을 진행 중에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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