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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도 괜찮아!’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야 상영회상영 후 아바타로 만나는 감독과의 심야톡 진행, ‘이프랜드’에서 무료 상영
뉴스에이 이미향 | 승인 2021.07.23 01:34
[뉴스에이 = 이미향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7월 23일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를 개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한국영상자료원(원장 주진숙)과 공동주최로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8월 15일까지 갖는다(매주 월요일 제외). 3차원 가상세계(메타버스)에서 화제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상영회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이프랜드(ifland)를 설치 후 가입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는 지난 18일 폐막한 제25회 BIFAN의 열기를 이어간다. BIFAN의 화제작과 수상작, 최신 괴담 등 다양한 작품이 포진돼 있다. 올해 초청작 <귀신친구>(감독 정혜연) <애타게 찾던 그대>(감독 이민섭) <딩크족>(감독 김승민) 등 ‘괴담 단편 제작지원작’ 9편과 지난해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관객상을 받은 <그녀를 지우는 시간>(감독 홍성윤)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칸 필름마켓(Marché du Film) ‘판타스틱 7’ 진출작 <능력소녀>(감독 김수영), 4편의 연출작 모두 BIFAN에 초청받은 백승기 감독의 <오늘도 평화로운> 등 총 17편의 장·단편영화를 상영한다(상영작 및 심야톡 참여 게스트 아래 도표 참조). 

이번 상영회는 BIFAN의 대표 상영 프로그램인 ‘심야 상영’의 메타버스 버전이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한 ‘심야 상영’의 특별한 경험을 가상 영화관에서 이어간다. 특히 밤 10시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 등 제작진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살린 아바타로 메타버스 가상 영화관을 찾아 ‘심야톡’을 진행한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아바타 GV’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상영에 앞서 밤 9시 30분부터 특별상영을 갖는다. 제25회 BIFAN 트레일러(감독 김강민)와 국내 최초 좀비 영화 <괴시>(감독 강범구) 등 한국영상자료원의 고전 공포영화 트레일러 모음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4일 론칭한 이프랜드(ifland)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메타버스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플랫폼이다. BIFAN은 이프랜드(ifland)와의 협업을 통해 팬데믹 시대를 관통하는 더욱 진화된 방식으로 영화와 관객의 만남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영화 상영인 이번 ‘메타버스 심야 상영회’는 안드로이드 OS 기반 디바이스의 이프랜드(ifland)에서 7월 23일 밤 10시부터 만날 수 있다. 8월 중에는 애플 iOS 기반 모바일에서도 만나게 된다. 

뉴스에이 이미향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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