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여름 에디션 블루밍팔찌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블루밍팔찌는 ‘화사한 행복’이라는 꽃말의 아프리카 자카란다 꽃을 모티브로 삼아 ‘나의 행복은 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화사한 웃음을 전한다’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연보라색의 펜던트와 은은한 꼬임 써지컬 체인으로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주얼리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지난 2월, 지파운데이션은 온라인 기부문화 및 MZ세대의 굿즈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하였다. 스마트 스토어에서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과, 제작한 에코백, 그립톡, 머그컵 등의 감각적인 굿즈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은 국내외 청소년, 미혼모,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 담당자는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예쁜 굿즈도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 스토어는 네이버 쇼핑 페이지 혹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국제개발협력NGO이며,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