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켓존 홈페이지 캡처)

[뉴스에이 = 김남지 기자] 배송대행 서비스 전문 로켓존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업 또는 부업의 형태로 구매대행 신규창업자가 늘어남에 따라 업계 최초로 배송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구매대행사업자를 위한 상품수집등록 프로그램(샵엔고Pro)을 무료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샵엔고Pro는 타오바오, 1688, vvic와 미국, 일본 아마존 상품을 수집 후 국내 대형 6대 마켓에 동시 등록 및 수정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유료로 제공하던 제품이다.

현재 로켓존에서 사업자 회원가입 후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샵엔고Pro프로그램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발주량에 관계없이 사업주 우대 및 타사 대비 합리적인 배송비와 최상의 고객서비스로 사업자들을 특별 지원하고 있으며, 해상 및 항공으로 매일 출고 되어 빠르고 정확한 배송을 약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자동 신청서를 통해 편리한 대행 업무를 제공하며, 분실 및 파손 안심보장제도가 운영되고 있어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반품 수수료가 없다는 게 특징이다.

한편, 로켓존에서는 현지 '3PL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소량의 재고를 두고 주문 즉시 발송할 수 있어 동종 사업자보다 빠른 배송을 책임진다.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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