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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준 도의원, “나주 문평천 농경지 배수로 확장 해야”좁은 흙 배수로 확장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8.04 21:04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전남도의회 이민준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은 지난 3일 오후 나주시 다시면 문평천 주변 농경지 일대를 방문하여 관련 기관에 농수로 문제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지역은 작년 8월 400mm가 넘는 폭우로 문평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범람한 강물로 피해를 입었다. 현제 제방은 복구되었지만 농민들은 주변 논의 배수로가 흙으로 된 곳이 많아 언제든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배수로 확장 사업을 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이민준 의원의 지역구인 나주시 다시면 농민들의 요청에 따라 최명수 도의원, 김성기 다시면장 등이 함께했다.
 
이민준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농경지 주변의 잡초들이 기존의 흙으로 된 수로를 막아 배수가 잘 되지 않는 현장의 상황을 둘러보며 배수로 확장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현장에 함께 한 농민은 “제방은 복구되었지만 제방이 낮아 작년 같이 많은 비가 온다면 또 다시 침수 피해가 우려 된다”며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민준 의원은 “최근 이상기후로 여름철에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침수 피해를 입는 농가들이 증가하고 있다” 며 “전남도·나주시·농어촌공사는 침수 예방을 위해 수리시설을 개보수하는 예산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민준 의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민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준 의원은 나주시를 대표하는 3선 도의원으로 지난 2월과 3월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를 방문했으며, 지난 6월에는 나주SRF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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