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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더위, 벌 쏘임 사고 주의하세요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8.04 21:20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경 김신곤

더위가 계속 되며, 주택가, 산책로 등 도심지역 주변에 벌집 제거 출동이 잦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벌집은 6월 말부터 조금씩 증가하다 8~9월 급증하고 10월부터는 기온이 낮아지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말벌은 자신의 집을 보호하기  위한 본능으로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우선,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이탈해야 하며, 향기가 진한 화장품이나 어두운 색의 옷 단성분의 음료수는 벌을 자극하기 때문에 벌집 주변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검은색>갈색>빨간색>초록색>노란색 순서 [자료출저: 국립공원관리공단]

벌에 쏘였을 때는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쇼크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신속히 119신고 후 병원치료를 권장하며, 벌침을 집게나 핀셋으로 제거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신용카드 등을 활용한 밀어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산,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것임을 인지하고 항상 주의하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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