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목사)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을 기념하여 7월14일에 실시할 계획이었다가 코로나19 감염증 4차 유행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강화되고 지속됨에 따라 연기했던 장로교 미래포럼을 2021년 8월 24일 오전 10시에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글로리아 홀에서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한국 장로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이며 강연1은 총신대 서창원교수가 “장로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고찰” 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하고, 강연2는 ‘한국 장로교 일치운동의 역사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통합총회 사무총장 변창배목사가 강의 한다.

강의에 이은 논평은 한신대 외래교수이며 둔전교회를 담임하시는 임창세목사가 ‘서창원교수의 장로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을 위한 고찰’을 논평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의 이성호교수가 ‘변창배목사의 한국 장로교 일치운동의 역사와 비전’을 논평한다.

금년 ‘장로교 미래포럼’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으로 인해 발제자와 순서 담당자들만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1층 글로리아 홀에 모여서 진행하고 미래포럼 참여자들은 아래와 같이 ZOOM을 통해 참가하여 온라인(비대면) 포럼으로 진행하고 유튜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