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휴가철의 막바지인 요즘, 일상으로 복귀 후 휴가는 잘 즐겼지만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은 얼룩덜룩한 자국과 기미, 잡티, 주근깨로 고민인 이들이 많다.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더 많이 생성하여 색을 더 진하게 만들게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도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거뭇거뭇하게 변하는 것은 물론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이 늘어나는 특징을 보인다. 또한 한번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색이 진해질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스킨케어 브랜드 라벨영이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어린 주근깨&기미는 물론, 미백까지 케어되는 라벨영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
  라벨영의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은 화이트닝의 대표 핵심 성분인 비타민과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함유돼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톤업 시켜주는 집중 미백케어 크림이다. 어린 주근깨부터 피부 깊숙이 숨은 기미까지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우유 속 미네랄 보호막이 ‘열+공기+자외선’에 비타민 성분이 쉽게 파괴되는 기존 미백 제품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약처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피부를 환하게 맑게 관리할 수 있어 주근깨와 기미, 잡티로 얼룩진 피부에 즉각적인 톤업효과와 미백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비타민C와 그린레몬으로 맑고 깨끗한 세안! 네이처리퍼블릭 '비타페어C 폼클렌저'
 

네이처리퍼블릭의 ‘비타페어C 폼클렌저’는 비타페어C 미백 기능성 라인으로 비타민C와 제주 그린레몬(레몬추출물) 300ppm,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환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부드러운 미세거품이 피부 결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사용 후에도 촉촉함이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 비타페어C 라인인 토너, 잡티세럼, 젤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밝아진 피부 톤은 물론 촉촉한 수분 충전까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촉촉하게 잡티케어! 잡티 이별 마스크팩 구달 '청귤 비타C 세럼 마스크팩'
 

구달의 '청귤 비타C세럼 마스크팩'은 일명 ‘잡티이별마스크팩’으로 불릴 정도로 잡티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의 유효성분을 담아낸 마스크 시트로 잡티를 케어해주고, 촉촉하게 깊은 수분을 채워 넣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청귤추출물(탄제린추출물)과 비타민C유도체를 함유해 잡티, 기미, 주근깨를 케어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