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8월 19일(목) K-water 경기서남권지사(지사장 최기선)로부터 희망성품 이불 100개를 광명시사회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하였다.
본 전달식에는 K-water 경기서남권지사 최기선 지사장, 허기용 위원장, 유정희 관리부장, 정유진 차장, 광명시청 복지정책과 김용진 과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water 경기서남권지사 최기선 지사장 “큰 힘이 되진 못하겠지만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직원들이 십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복지정책과 김용진 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K-water 경기서남권지사 직원들이 나눔에 동참해줘 큰 용기와 힘이 된다.”며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된 이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