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준수하에 성도들 현장 제한, 성도들 휴가 일정조정 각 가정서 참여, 및 전 세계 흩어진 선교사 및 참여 원하는 전국교회들도 참여”

소강석 목사 주제“감추인 만나를 찾으라”강사로 13회 직접 말씀 선포, 7편의 주옥같은 말씀 선포는 은혜 사모하는 성도들에겐 폭발적인 반응 일으켜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34년째 이어온 장년부 여름 신앙교육과 말씀 집회를 유튜브 및 줌 화상 동시 진행으로 개최했다.
 
새에덴교회는 22일 주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4일간, ‘감추인 만나를 찾으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단계 4단계 인 것을 감안 교회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예배실 현장 제한 참여와 유튜브 및 줌 화상으로 온·오프라인 동시로 진행한 “거룩한 초(超)연결 기도회”를 개최했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34년 동안은 매년 전 성도들이 교회수련회 일정에 휴가를 맞추고 강원도 및 특정 지역에서 가족수련회를 진행 해왔지만 작년 초부터 시작된 미증유의 코로나19 팬데믹속에 현장예배로만 모일 수 없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작년 8월에 열린 장년여름수련회와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4단계가 적용 중인 것을 감안 대예배실과 부속 예배실에 제한된 수만 참여했고, 올해도 휴가 일정을 “거룩한 초(超)연결 기도회”여름수련회에 일정을 맞춘 성도들은 각 가정에서 참여 했다.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4단계로 격상 된 상태에서 매일 2천 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단위로 발생하는 현실에서 교회가 복음과 사회적인 책임을 선택적 이 아닌 필수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 목사와 이 모든 것을 믿고 다 함께 따라오는 5만 성도들은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 올 수 없는 현실에서 ‘초연결’을 강조하여 ‘2021 새에덴 장년여름 거룩한 초연결 기도회’로 바꾸는 창의적 아이디어에 적극 호응하여 진행 된 집회이다.
 
새에덴교회 한 관계자는 “매년 34년째 진행해온 새에덴교회 여름장년집회는 특정 지역을 선태 참여를 원하는 전 성도가 함께 지역으로 이동 지역서 소비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해왔지만 장기간 집행되고 있는 코로나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교회서 진행하고 있다”면서“금년2021은 특히 방역지침이 4단계 발생 중 인 관계 현장에 올 수 없는 현실에서 ‘초연결’을 담임목사님께서 강조했고, 특징은 하나님과 연결, 교회와 연결, 말씀과 연결, 헌신과 연결 등 다방면의‘연결’을 모토로 담임목사와 성도 간에 현장과 온라인을 초월한 초연결의 영적 시그널을 이루는 집회로 코로나가 당장 해결 될 조짐은 없고 앞으로 길어져서 시름이 깊어질 한국교회에 또 한편의 새로운 문화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8월 22일 주일 밤 집회를 시작으로 25일(수)까지 새벽 5시 30분, 오전 11시, 오후 3시, 저녁 8시 매일 4차례씩 온·오프라인에서 개최 된 초연결 기도회는 새로운 이름과 컨셉에 따라 모든 집회는 현장 제한 참여와 실시간 유튜브 영상예배로 중계되고, VR 360도 카메라 촬영을 통해 집회에 참여한 성도들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실 수 있게 했으며, 매시간 총 13회 모든 집회 설교를 소강석 담임목사가 직접 인도했으며 7차례 특별 집중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에 총13회의 ‘초연결 기도회는 ’새에덴교회 현장 방송 필수 인원과 본당 및 교육관과 부속실까지 방역법에 예배당 400여명씩 참여하여 연인원 5000여명 참여하였고, 유투브로 매회 5천명 이상, ZOOM으로 매회 300가정이 참여 하여 매시간 위로 부터 말씀의 은헤로 주시는 성령의 초자연적인 은혜를 받았다.

특히 전 세계 15개국의 20여명의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목회자 그리고 새에덴교회 교회 출신 목회자들까지 온라인 화상을 통해 함께 참여하여 진정한 초연결을 이루어 On-Line이 아닌 All-Line이 모이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월요일 저녁에는 ‘교회세대 연결기도회’, 화요일 저녁에는 ‘수험생 축복 연결기도회’로 특별 순서가 마련되었고, 소강석 목사는 각 집회 시간마다 라이브 영상 인터뷰와 댓글 나눔을 통한 쌍방향 소통을 통해 온라인 접속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현장에 함께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성도들의 예배 참여도를 높였다.
 
특히 교우기업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우들을 찾아가 VR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예배의 공간을 현장에서 초월하였음에도 전 교인과 전 세대가 교회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는 초연결이 되는 진정한 하이퍼커넥션(Hyper-Connection)을 이루었다.
 
참석한 한 중직 성도는 “4단계 인 가운데 교회 현장에 참석은 못하고, 온라인으로 참여했지만 마치 교회서 현장예배에 참여한 상황과 같았다”며“이런 것들이 교회에서 소강석 목사님께서 세심하게 많은 것을 체크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배에 집중하게 하도록 하신 것, 그래서인지 코로나로 갈급해진 영혼에 성령의 은혜로 가득 채워지게 되어서 감사를 드린다”고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새에덴교회가 코로나19 4단계 중에도 드린 하이컨셉, 하이터치의 ‘거룩한 초(超)연결기도회’는
지도자의 역량을 보여준 것과 하나님 사랑과 예배와 기도의 중요성, 그리고 성도의 교회사랑 을 강조해 온 소강석 목사의 한영혼 사랑과 영혼을 살리려는 ‘복음의 열정’을 드러낸 또 한 번 창의적 발상의 영적 소통과 신앙 부흥의 역사를 만들어냈으며, 이번 초연결기도회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던 한국교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영적 역설적 부족공동체, 거룩한 초연결 슈퍼처치를 이룬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다.
 
소강석 목사는 요한계시록 말씀 중 버가모교회 안디바의 순교 사건을 소개하면서 고난과 핍박 중에도 믿음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소목사는 “코로나19를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무시해서도 안 되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면서“버가모교회는 핍박을 받으면서 믿음을 지키면서 좁은 길을 걸어갔다.”며“안디바는 교회 전통을 지지하는 학자로 전해 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버가모시 도서관장을 했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신앙을 지려다가(로마 군인들에 의해)온 몸을 밧줄로 묶어 펄펄 끓는 가마솥에 넣어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목사는 “그 모습과 안디바는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여, 당신만이 왕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버가모교회 교인들은 지켜봤다.”며“이 사건 후에 버가모는 엄청나게 부흥했다. 이것을 지켜본 초대 교부 터툴리안은 “순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라고 했다“고 말하고“우리가 매년 수련회를 통해 말씀에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이 땅에서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된 성도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삶에 방향에 목적과 그중 중요한 것이 성도의 헌신인 것을 우리가 믿고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강석 목사는“과거 교회 역사를 뒤돌아보면 핍박이 사라지고 교회 생활이 태평하면 졸음이 오고 교회는 안정기가 오면 어려움이 왔었다”면서“버가모교회에 시간이 지나면서 니골라당이 조용히 들어왔고. 발람의 교훈을 따르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을 하게 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우리는 근신하고 더욱 기도해야 환난과 어려움에서 피해가게 될 것이다”덧붙였다.
 
특히 소목사는 “약20개월을 지나는 시점에 코로나를 통해서 나타난 현재 한국교회 모습에서 버가모교회의 모습과 변해 버린 모습을 보게 된다”면서“길이 있어도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고, 길이 없어도 가야 할 길이 있다”고 말하고“제가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을 당한 한국교회를 위해서 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하자 사람들로부터 “그 어려운 일을 왜 하느냐”는 말을 들었지만 코로나가 길어지고 문을 닫는 교회들이 많아지는 현실에서 이제는 많은 분들이 통합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협력해주고 우리새에덴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이 배를 띄웠고 통합 작업에 절반은 넘게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교총 대표회장 자격으로 한교연, 한기총 등과 보수연합기관 통합을 추진해 온 소 목사의 안 보이는 헌신을 통해 한교총은 기관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한기총도 임원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통합추진을 결의 한가운데 통합추진작업이 순항할 경우 9월에 열리는 장로교단들 총회 개회 이전에 우선적으로 두 기관부터 통합선언이 될 것으로 보여 한국교회가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