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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디유 스쿨’, 전국 3500여명 중학생에게 생명존중 교육 실시생명보험재단, 전국 64개 중학교 3,487명 학생 대상으로 ‘디유 스쿨’ 21년도 2학기 교육 진행
박일순 기자 | 승인 2021.09.03 04:44
[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1년 1학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정규 첫 학기를 성료하고, 21년도 2학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온라인 속 다양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세상 속에서 가져야 할 기본 지식과 태도, 유의해야 할 역기능에 대해 교육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시켜 성숙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1년 3월부터 ‘디유 스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2회째를 맞이하는 2021년 2학기 ‘디유 스쿨’은 오는 12월까지 전국 64개 중학교에서 3,487명 학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은 ‘디유 스쿨’을 통해 청소년 범죄 증가, 인터넷 중독 피해 확산, 디지털 사회에서 겪는 사회적 소외감 등 역기능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디지털 생명존중을 전파한다. ‘디유 스쿨’의 교육 커리큘럼은 △디지털 세상 속의 나 △디지털로 연결된 나와 타인 △나와 타인이 속한 디지털 사회이며, 디지털 성범죄, 사이버 폭력, 허위정보, 개인 정보 보호 등을 교육한다. 코로나19로 변화된 학습 환경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플립러닝 모듈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교에 따라 자유학년제, 자유학기제, 동아리 활동 형태로 자율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디유 스쿨’ 2학기부터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 수를 2,200여명에서 3,500여명으로 50%이상 확대했다. 또한 최근 10대 사이에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이 큰 인기를 얻으며 SNS상 문제 시 되고 있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가 진화되고 있어, 이를 위한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가상공간 속 생명존중 인식개선 등 보다 강화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건강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한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올해 3월, 34개 중학교 2,203명 중학생을 대상으로 ‘디유 스쿨’ 첫 학기를 지원했다. 더불어 ‘디유 스쿨’의 생생한 수업 후기를 확산하고 향후 개선점 도출을 위해 21년도 1학기 참여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하여 교사 부문 6명, 학생 부문 6명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서중학교 김낙현 교사는 적극적인 온라인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높이고 수업 산출물을 교내 공유하여 학생들의 성취도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학생 부문 최우수상 제주여자중학교 1학년 이채하 학생은 ‘디유 스쿨’ 교육 내용을 자신의 디지털 생활에 대입해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과정과 개인의 태도 변화를 넘어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행동에 대한 다짐을 글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생명보험재단의 ‘디유 스쿨’은 디지털 네이티브에게 더 나은 디지털 세상 속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교육지원 사업으로, 디지털 세상 속 각종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교사와 학생들의 사례를 들어보니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디유 스쿨’ 수업의 콘텐츠 및 교구재 개발, 교사 연수 등 전방위적인 사업 지원을 통해 청소년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박일순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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