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에이)송재춘 기자/ 전북 남원시 김형만 남원시장 권한대행은 9월 5 ~ 9일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여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김 남원시장 권한대행은 대산면 신계리에 소재한「스마일 빌」을 비롯하여 포도원, 효성의집, 경애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전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과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 고생하는 군인을 격려하였다.

김 남원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시설종사자에게 어르신과 장애우들이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좀 더 세심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외에도 남원시청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94세대와 결연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추석 명절 위문활동이 시민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기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