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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중앙, 제55회 총회 개최, 총대 조옥선 목사 신임 총회장으로 선택‘백신 2차 접종확인증, 선별검사 음성학인증, 지정석 착석, 전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최선’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9.15 17:32
“코로나 위기, 우리교단 어려움 지속 될 수 있겠지만 교단과 학교사랑 기도로 이겨나가자”
“목회자 연장교육을 활성화, 코로나방역 상황 맞추어 목회자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준비”
“교단의 목회자들 영적 건강과 목회 현장에서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행”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 합동중앙총회가 제55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총회장으로 조옥선 목사를 선출했다.
 
총회는 14일 성민교회(증경총회장 김영희 목사)서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란 주제로 제55회 총회를 개최하고 신. 임원 선출 및 각종 회무처리 및 총회 예산안 통과, 그리고 총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신임총회장 조옥선 목사의 공약에 맞추어 진행키로 통과시켰다.
 
한국교회는 각 교단 대표를 선출하는 9월 총회를 필연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재 수도권 방역 4단계가 발표 되었음에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것은 신. 임원 선출 및 각 교단 일 년 살림을 위해서 9월 총회를 진행해야 하기에 각 총회는 수도권을 벗어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 약한 지역을 선택하거나 수도권에서 개최 할 경우 정부 요구보다 더욱 강한 방역지침을 적용 한가운데 기존 총대들의 위임을 서면으로 받거나 필수 참석인원을 대폭 줄여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장중앙총회 경우도 백신 2차 접종확인증 제시, 선별검사 음성학인증, 지정석 착석, 전체 마스크 착용, 음식물 및 음료 섭취금지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적용하여 필수, 필요 총대들만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한 것이다.
 
총회는 예배와 성찬식, 사무처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희 목사/증경총회장) 인도로 신. 임원 선거를 진행 했다.
 
예배는 한기용 목사(서기)인도, 김현옥 목사(부총회장)기도, 권필수 목사(부총회장)성경봉독, 서옥임 목사(증경총회장)설교(주여 은총을 내려주소서), 서옥임목사 축도순으로 진행되었다.
 
설교에서 서옥임 목사는“이자리에 오신 목사님들은 노회를 대표해서 이 자리에 오셨다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원받은 자요, 특별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을 받은 자요.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와 은총가운데 목회현장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도록 하신 분들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옥임 목사는“우리 합동중앙총회는 故 강용식 목사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한국교회서 세워진 자생교단이고, 교단이 55년이란 시간을 수많은 풍랑 가운데 보존되고 지켜져 온 것은 강용식 목사님의 희생과 아픔을 알기에 이 자리에 계신분들이 지켜내신 것이다”면서“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위기 속에 한국교회 전체가 큰 풍랑의 위기 속에 있고 우리교단도 어려움이 앞으로도 지속 될 수 있겠지만 목사님들의 교단과 학교사랑과 기도로 이겨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서옥임 목사는“본문에서 스룹바벨 역시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벗어나서 고국에 돌아와서 성전을 지어야 할 때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은총을 바라고 백성들의 헌신과 노력이 마침내 성전공사를 마무리 한 것처럼 우리 역시도 우리 교단의 울타리에서 우리 모두가 성장하고 보존되어질 것을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개최 된 사무처리와 선거관리위원장 김영희 목사의 인도로 임원선거에서 기호 1번 조옥선 목사(경인노회), 기호 2번 김영숙 목사(서울중노회)가 총회장 투표에 임했다
 
선거 관리 위원장 김영희 목사는“오늘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총회 앞에 섰다”면서“우리 손으로 민주주의 절차에 따라 우리 합동중앙 총회를 1년 동안 섬겨갈 총회장을 선거에서 투표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하고“두 분의 공약을 듣고 살펴서 잘 선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투표에 앞서 양 후보는 코로나로 목회 현장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합동중앙총회 소속 목회자들을 위해 의로의 말씀과 함께 총회를 건강하게 하고 총회, 노회, 개교회 성장 발전 정책을 제시했다.

 
기호 1번 조옥선 목사는 “2013년 교단이 분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후 총회헌법과 각 기관 규약, 규칙, 교회 모범정관을 시행세칙을 규정하여 교단법으로 교단 지교회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면서“교단의 법에 준하여 교단 산하 지교회를 지켜 낼 정책을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각 기관과 상비부 활동의 활성화와 하고 국내 자생교단인 합동중앙총회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겠다”면서“신학교 발전과 목회자 연장교육을 활성화 하고 교단의 미래를 위해 코로나방역 상황에 맞추어 목회자 세미나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교단의 목회자들이 영적 건강과 목회 현장에서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조 목사는“전국노회를 돌아보아 실상을 살펴 실질적인 도움과 총회와 연계를 구상하여 총회 성장 밑그림을 완성하고 해외서 활동중인 선교지에도 큰 관심을 갖고 어려운 가운데도 영혼 사랑하는 그들의 사역에 격려 하겠다”고 말하고“현재 남아 있는 총회 회관 채무 상환을 마무리 하여 채무에 사용 되는 이자가 교단 발전과 선교 사역에 사용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끝으로 조옥선 목사는 “총회 임원 및 각 기관장, 전국노회장과 협치를 이루는 총회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개인 정치는 안하겠다, 총회 연합과 협치로 총회를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표에서 총대들은 현 총회장으로 일 년을 더 총회를 섬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김영숙 목사 보다 조옥선 목사를 선택하므로 총회 안정과 발전 그리고 목회현장에 실직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조옥선 목사를 선택했다.
 
총회장 투표 후 나머지 임원은 정회 후 전임총회장과 신임 총회장이 의논 후 다음과 같이 발표 했다.
  
-예장합동중앙총회 55회기 신임원-
 
총회장 : 조옥선 목사
부총회장 : 권필수. 김록이. 김수자. 박재순. 송에스더. 이종남. 이화순 목사(7명)
서기 : 한기용 목사, 부서기 : 한계희 목사, 회의록서기 : 박현경 목사, 부회의록서기 : 임경숙 목사, 회계 : 정정현 목사, 부회계 : 이정애 목사, 총무 : 이승진 목사, 부총무 : 김흥회 목사, 사무국장 : 김선용 목사, 감사위원장 : 임일화 목사, 감사위원 : 김순자 목사, 함연옥 목사
 
한편, 예장 합동중앙총회는 1970년 초 故 강용식 목사를 중심으로 합동, 통합 고신 총회 출신 5명의 목회자가 한국교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후학양성을 목표로 신학교를 설립하여 운영 중 교단이 자생으로 창립 되었다.
 
이후 한국교회에서 최초로 장로교에서 여성목사 안수를 시행 한국교회에 선구자 역할을 했지만 여성안수로 초기엔 이단 논쟁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통합도 목사 안수가 허용 되었고 지금도 각 교단에서 끊임없이 여성목사안수에 대한 헌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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