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021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기부릴레이가 ‘함께하자, 나누자, 극복하자’란 케치플레이를 걸고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운동’으로 기업·단체, 개인 등 다양한 참여로 이어가고 있다.
 
원더풀광명(회장 김정미)은 광명시사회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방문 희망성품 방역용품(체온계,마스크,손소독제) 36,039개 전달하였다.
 
전달식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김정미 원더풀광명 위원장, 임지원 총무, 이명희 회계, 진태호·채의진·박영지 운영위원, 김영준 경기도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안성환 광명시의원, 심상록 광명갑 민원특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고 헌신하시는 원더풀광명에서 추석 전 귀한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원더풀광명과 함께 희망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극복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원더풀광명 위원장은 “사랑을 나누는 자리에 원더풀광명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받는 분들에게 기쁨이 배가 되는 선한영향력을 전하도록 원더풀광명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가장 필요한 방역용품을 후원해주시고 직접 세트를 만들어 전해주셔서 받으시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 된 방역용품은 복지기관, 행정복지센터,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