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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스마트 교차로시스템’으로 스쿨존 안전에 앞장서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한 ‘송파형 스마트 교차로시스템’ 구축
천선우 기자 | 승인 2021.09.23 08:28
[서울=천선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문정초등학교 앞에 ‘송파형 스마트 교차로시스템’을 구축을 완료하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3월 25일부터 스쿨존 내 도로교통법(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교통사고 없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를 추진·운영해 왔다.
 
이번 문정초교 앞에 구축한 ‘송파형 스마트 교차로시스템’은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 ‘과속․정지선 위반 알림이’, ▲횡단보도 집중조명등, ▲고보조명, 바닥형 보행신호등, ▲초지향성 보행신호음성안내 보조장치, ▲LED표지판, ▲사인블록형 노란발자국 등 최신 교통안전시설물을 총망라 해 구성한 송파형 교통안전시스템이다.
 
특히, ‘송파형 스마트 교차로시스템’의 주요 시설물인 ‘과속․정지선 위반 알림이’는 1,2,3차로의 차량이 과속을 하거나 정지선을 위반하였는지를 LED패널에 실시간 영상으로 제공하는 장치로, 차량의 감속 및 정지선 준수 효과가 뛰어나 교통사고 방지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가동초교 등 29개교 주변에 ‘태양광 LED표지판, △아주초교 등 18개교 횡단보도 56면에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했으며, 지난 8월에는△풍납초교에 전국 최초 ‘송파형 스마트 교통안전지킴이’를 설치 완료했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방산초교에 ‘실시간 우회전 보행자 알리미’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외에도 △잠전초교에 ‘이면도로 안심통학로 조성’, △어린이보호구역 신규지정(송파유정유치원 등 3개소) 등 올해 말까지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송파형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확실히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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