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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 문재인 대통령 ‘종전선언’ 발언, ‘국민보호 의무 져 버린 행위’“주한미군철수반대 1000만 서명운동, 일대일 토론으로 국민 앞에 심판 받아보자”
이광원 기자 | 승인 2021.09.25 00:55
“미국 심장부서 미국이 싫어하는 북한지지, BTS 앞세운 것 역시 대통령 직권남용”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 제안을 한 것과 관련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가 비판 기자회견을 진행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나는 오늘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해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촉구 한다”고 말하고“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됐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 한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문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은 임기내 여러 차례 했지만 큰 실효를 얻지 못했지만 이번 ‘종전선언’ 제안은 임기가 8개월 남은 시점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어떤 이유인지에 대하여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정통보수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는 국민혁명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종전선언에는 주한미군 철수 의도가 숨어있다”고 주장한 점이다.
 
국민혁명당 전광훈 대표는 24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긴급 ‘국민혁명당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유엔에 가서 발언한 ‘종전선언 제안’내용은 결국 주한미군이나 한미연합사가 해체돼 떠나게 될 것이다”면서 “‘주한미군 철수’는 결국 미국에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해체’를 말하는 것이다”고 말하고“대통령은 국가의 연속성 유지와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역할인데,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려는 것은 이에 반하는 ‘반역행위’이다”고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또한 전광훈 대표는 주한미군철수반대 1000만 서명운동을 벌일 것을 밝히며 기자회견에서 3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미국에 가서 상·하원 의원을 만나 국제사회에 한국 상황에 대하여 호소할 생각이다” “둘째 우리 당은 1차적으로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이를 국회에 제출하겠다”
“셋째 일대일로 토론하고 싶다. 토론해서 국민 앞에 심판을 받아보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민혁명당 특검단 역시 문 대통령의 유엔 연설에 대해, 전 목사와 목소리를 같이했다.
 
국민혁명당 특검단은 전대표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대통령의 유엔연설은 시간적, 장소적, 방법적, 내용적으로 문제가 있다”면서 “시간적으로는 코로나 시국에 미국에 간 것이 문제이고, 장소적으로는 굳이 미국 심장부에서 미국이 싫어하는 북한을 지지했다는 것이며, 방법적으로는 세계적 가수인 ‘BTS’를 데려간 것이고, 내용적으로는 종전선언을 제안해서 결국 평화협정을 해제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케 하려 했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검단은 “종전선언은 결국 북한 정부를 합법적인 정부로 인정한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이는 국가 반역행위다”고 지적하고“세계적인 가수인 BTS를 끌고 가서 앞세운 것 역시 대통령으로서 직권남용이다”고 강조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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